어떻게 보면 냉전체제에서 약소국들이 미국과 소련에 편승했던 것과 유사했다....
위로부터의 강제가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요구가 분출하는 민주정부의 교체와 함께 선진국 진입을 이루었으니 한국민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정치와 정책의 연속성과 지속성 역시 매우 중요하였다....
그리고 노무현의 ‘날개 달기가 이어짐으로써 가능하였다....